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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4

규칙적인 생활하기 다시 헬스 끊었다. 이달초에 끊었는데, 첫날나가고, 홀딩시켰다가 지난주 월요일부터 새벽에 나가기 시작했다. 바디측정하는데, 체지방을 -5kg 을 해야 된단다. (이건 이상적인 체형이구~ 지금이 딱좋다고 아직도 우기고 있음) 그냥 살랑살랑 뜀박질만 좀 할라 했는데, 새벽에 한가해서인지 트레이너가 이것저것 마구마구 시킨다. 아~ 배땡겨~ ㅠㅠ 거의 1년마다 한번씩 올라오는 운동관련 포스팅 !! 큰효과를 보는것보다는, 그냥 조금더 긴장을 해보자라는 의미가 많을듯 하다. 자자..! 3개월 후딱가겠지? 부쩍 아침잠이 많아졌는데.. 아공~ ㅠㅠ (근데 골프는 언제하지?) 2009. 11. 30.
또 운동시작, 살짝 봄소식 지난주 토요일부터 살짝 운동 시작했습니다. 뭐 살펴보니 일년에 한번씩 따뜻한 봄이 오면 운동시작한다고 포스팅을 했던거 같은데.. (작년엔 골프+헬스, 재작년엔 집근처 체육공원~~) 올해도 달라지지 않고, 운동을 시작해보렵니다 깔끔하게 회사근처에서 헬스나 해볼까 했더만, 마눌님의 조언 or 협박으로 동네 한바퀴뛰기로 했답니다 달 : 나 운동할까봐~ 뱃살이 장난아냐~ 비 : 경기도 안좋은데 돈들이지 말구, 그냥 조깅이나 하시지? 달 : 체육복이 없어~ 그냥 체육복 주는 헬스가 낫지 않을까? 비 : 싼거 하나 사줄께.. 그냥 해~ 달 : 네~~ ㅠㅠ 하지만 아직 체육복은 안사주고 있는 비아짐입니다.. 여튼 그런저런 이유로, 지난주에 드디어 체중계도 하나 장만하고 토요일부터 집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뛰기로 했습니.. 2009. 3. 23.
아침엔 바나나맛우유 하나~ 언제부터 이게 900 원이 되었지? 요즘 아침에 운동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오는길에 며칠동안 간단하게 바나나맛 우유 하나 때리다 오늘은 특별히 집에서 바나나를 하나 가져왔기에 진짜 바나나를 먹었구~ (아침메뉴는 시리얼+빵한조각+요쿠르트)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한듯.. 트레이너는 2~3kg 정도는 빼는게 좋다라고 하는데 맨날 저녁때는 과식이 많아 살이 빠질라나? ㅎㅎ 안그래도 소화력 짱인데, 안하던 운동까지 하니... 근데 아직 감기기운이 좀 남아있어, 아직 새벽의 쌀쌀한 날씨덕에 겨울파카를 입고 다니는데~~ 요즘 주위를 보면 옷차림들이 다 봄옷을 바뀌었네... 가끔가다 거의 여름옷도 보이고 (너무 추워보여~) 이번주에 감기 완전히 떨어지면, 담주부턴 나도 조금 가볍게.... 2008. 2. 27.
운동을 시작하다 작심삼일일까? 일단 이틀째... 지난달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하필이면 발가락을 다쳐서 못하고 있다가.. 어제 토요일부터 시작하다.. 운동이라 해서 뭐 거창한건 아니구, 아파트 뒷산 체육공원에 살짝 러닝~ 줄넘기도 갖고 가서 짬짬히 휙휙~~ 정말 줄넘기해보지 10년이 넘은거 같음. 뭐 이것도 쉽지 않다는.. 체육공원의 기구들은 거의 몸푸는 것들이라 별로 할게 없는거 같구. 산에 있는 체육공원이라 트랙이 없다.. 가는길에 중학교 운동장에서 하려니 너무 재미없을꺼 같구... 그냥 산책길을 뛰다가, 테니스장 주위를 뛰다가.. 이래저래 한시간쯤 땀흘리는 듯! 매일매일 하는건 분명히 힘들꺼구.. 일주일에 2~3번을 목표로 하다... 아침 6시에~ 내일을 할 수 있을까? ㅋㅋ 근데 그 새벽에 사람 참 많더군.. 흠.. 200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