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1 로컬스토리 - 작은집 일도 많고, 모임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 연말입니다. 근데 올해는 일이 바빠 영~ 놀지를 못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슬픕니다 ㅠㅠ (마눌님과 딸내미는 올레~~~ ㅋㅋ) 지난주에 살짝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뵙는분도 있고, 첨보는 분도 있고... 뭐 이런게 술자리죠. ㅎㅎ 근데 너무 추운날이다 보니 저녁만 먹었어요. 밥상위에 난무(?)해 있는 술병들은 거의 환불했다는 ~~ (이런 모범적인 모임은 좋지 않아.. 암~) 본격적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살짝 살짝 수다타임 !! 아구찜은 벌써 해치우고, 낚지찜으로 든든하게~ 이런 안주에는 정말 쐬주를 한잔 땡겨줘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두툼하면서 맛난 파전도~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집" 입니다. 로컬스토리에 리뷰를 함 올려볼까요? 오랫만에 등.. 2009.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