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1 코스트코 피자한판 며칠전 일요일밤, 자기전에 딸내미가 갑자기 "아빠~ 내일 아빠하고 엄마하고 지우하고 피자먹으러 가자~~~" 라고 생뚱맞게 말하다... 뭐 어젠 형집에 갔으니 못먹었고, 이왕 먹는거 올만에 양많고 맛나라하는 코스트코에 가자고 비아짐이 결정!! 덕분에 나까지 배불리 먹었다는... 문제는 피자는 먹을때는 배부른데, 곧 허기가 몰려온다는 ㅠㅠ 결국 밤 10시에 비빔면 하나 먹고 잤다는... (이러니 배가 나오지~~) 2009.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