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오스터1 /폴오스터/ 달의 궁전 일주일만에 떼다.. 오랫만에 두꺼운 책을 본거 같군! 가방에 넣어다니기엔 너무 커~ ㅠㅠ 낱권으로 쪼개면 안될까? 싶을정도로... 다행이 이번주에 외근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많이 읽었다는... 그러니 일주일만에 봤지.. 아님 따로 책읽을 시간이 어딨겠누~~ 뭐 워낙에 유명한 작가이니.. 말할필요는 없을꺼구... 오래전부터 책꽂이에 꽂혀있었는데 별루 읽을 생각이 안들더군.. 엄두가 안났다 해야 되나? 기나긴 내용에도 불구하고 나름 집중해서 볼수 있었던게, 이 책만의 매력이었을까나? 여튼 뭔가 특별함이 있는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근데 왜이리 책에 오타가 많은거지? 쩝.. 지금 기억나는것만 해도 3~4군데는 찾음. 초판도 아니고 3판이었는데 어찌 이런일이~~~ 200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