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2 복잡하다 언제였더라~ 홍대에서 신촌으로 흐느적 거리며 걸어가던길에 찍었던거 같은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딱 요즘 기분이다.. 정리되지 않을 것만 같은 것들~~ 이렇게 반듯하게만 커주면 얼마나 좋을까~ 엄청 추운 하루를 보내고, 내일이 더 춥다는데, 딸내미의 열감기에 주말은 차분히 집안에 콕~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여유에, 혼자 살짝 컴을 켜다 물론 시원한 하이네켄 한병에 얼마전 오랫만에 나를 위해 사둔 홈런볼 안주까지 ㅎㅎ 벌써 비어버린 한병을 아쉬워하며 보고 있는데, 한병 더 딸까? 말까? 고민중~ 으흐~ 2008. 12. 6. 강남 뮤렌 역시 사진정리는 그날 바로바로 해야 된다. 미정리 폴더에 남아있기에 뒤늦게 정리를 하긴 했는데, 가격도 그날의 분위기도 뭐 아리송~ 할뿐.. 그냥 사진만 보자.. ^^ 저녁겸, 업무차 강남에 들리다. 옛날 주공공이 뒷골목 (근데 주공공이는 언제 없어진겨? 으미~) 에 있으며 1층에 스포츠센터가 있어 찾기 무지 쉬움. 넓은 홀에 분위기도 꽤 좋은거 같은데 우찌 손님은 그다지 없었음.. 그래서 구석에 금연석에선 맥주나 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엔 좋았던거 같은데~ 강남엔 거의 갈일이 없으니, 언제 또 갈일이 있을려나? ㅋㅋ 2006.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