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볼1 복잡하다 언제였더라~ 홍대에서 신촌으로 흐느적 거리며 걸어가던길에 찍었던거 같은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딱 요즘 기분이다.. 정리되지 않을 것만 같은 것들~~ 이렇게 반듯하게만 커주면 얼마나 좋을까~ 엄청 추운 하루를 보내고, 내일이 더 춥다는데, 딸내미의 열감기에 주말은 차분히 집안에 콕~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여유에, 혼자 살짝 컴을 켜다 물론 시원한 하이네켄 한병에 얼마전 오랫만에 나를 위해 사둔 홈런볼 안주까지 ㅎㅎ 벌써 비어버린 한병을 아쉬워하며 보고 있는데, 한병 더 딸까? 말까? 고민중~ 으흐~ 200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