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이훠이1 비누방울 이번달은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러다저러다 보니 벌써 일주일넘게 휙~ 지나가버렸네요... 어젠 선거일이기도 했고, 벌써 6월이 되어버리고~ EOS 5D | EF 50mm 1.4f 비눗방울 타고 멀리 날아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근심걱정꺼리들만이라도 멀리 보낼수는 없을까요? 집앞 공원에 씽씽카 타고 바람쐬러 갔습니다 오랫만에 바람이 불지 않아, 비눗방울 사진 찍으려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수십장을 찍었는데, 겨우 한장 남겼습니다. 그래도 딸내미는 맘껏 비눗방울을 불 수 있어서 행복해하더군요. 그냥 그것만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저것 욕심만 안부리면 될껀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201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