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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새해가 밝았습니다

by 달이  2007. 1. 1.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일년만에 한해가 바뀌었군요.

작년에는 참 많은일이 생겼습니다.
식구도 하나 늘었습니다. 딸아이가 커가면서 새로은 기쁨도 늘어만 갑니다..
그만큼 책임도 많아진다는 거겠지요..

올해는 또 무슨일이 생길까요?
기대가 가득합니다..

하이네켄,통닭

연말연시에 뭐하고 있었을까요?
지우는 일찍 재우고, 집에 있는 하이네켄에다 맛난 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앗~ 교촌 배달되면서 띵똥~ 하는 소리에 지우 깨버림.. 결국 작전실패를 하고 셋이서 먹었다는..
지우는 혼자 귤까먹다가 옷 다 버림~ ㅋㅋ
이렇게 저렇게 보신각종이 뎅~ 뎅~ 치는걸 티비에서 봅니다...

2007년에도 좋은 일만 생기기~ 약속!!
로또면 완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