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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뭔가 어색한 새돈 오천원짜리

by 달이  2006. 1. 4.
새로 나온 지폐다


아는 지인이 건네준 오천원짜리 새돈!!
어색어색!

첫느낌은 동남아쪽의 외국지폐같기도 하고, 무슨 홍보용으로 만든 상품권같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왠지 짝퉁이같다는 기분밖에..
시간이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오천원짜리 지폐가 이상해질라나?

그럼 돈이 변하면 나도 변하는거네~ (정신못차리지?)

저 지폐때문에 이래저래 말이 많더만..
딴것들이야 그냥 나오는 자잘한 의견들이지만, 나두 공감하는 한가지..
왜 일련번호에 "가가가" -> "AAA" 로 영문으로 바꿨냐는 말이지..
우리나라 지폐에 왜 한글보다 미국글자, 아라비아숫자가 더 많이 보이는걸까?


이제 영어를 모르면 돈도 구별못하는 세상이 와버렸군..
좋치 않아~


다들 궁금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자료가 있길래.. 첨부중!!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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