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돌아댕기다 특이한 문구를 발견하고.. 사이트를 뒤적뒤적..
시내버스만 타고 부산으로 가보자
http://blog.naver.com/archminasi/120014706793
archminasi 님의 블로그 참조
서울에서 시내버스만 26번 갈아타고, 39,020 원의 차비를 들여 부산까지 가버린 archminasi 님!!
언젠가 이런식의 여행을 구상해본적은 있었는데, 늘 현실핑계를 대면서 주저앉았던거 같은데, 여행결과가 아니라 그 시도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고싶은걸 할수 있다는게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몇가지 맘에 드는 내용이 있어 긁어옵니다
시내버스만 타고 부산으로 가보자
http://blog.naver.com/archminasi/120014706793
archminasi 님의 블로그 참조
서울에서 시내버스만 26번 갈아타고, 39,020 원의 차비를 들여 부산까지 가버린 archminasi 님!!
언젠가 이런식의 여행을 구상해본적은 있었는데, 늘 현실핑계를 대면서 주저앉았던거 같은데, 여행결과가 아니라 그 시도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고싶은걸 할수 있다는게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몇가지 맘에 드는 내용이 있어 긁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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