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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티비인터뷰 제안받다

by 달이  2007. 5. 2.
리얼티비란 프로그램에서 지난주에 자기네 업체탐방 코너에 출연요청이 오다
흠! 떨떠름한 기분!
2~3시간동안  미리 전달된 질문등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서 촬영을 진행한다네... 실제 방송시간은 5~7분정도..

고민하다..
도대체 뭘 보여줄수 있을까? 득이 될까? 해가 될까?
며칠간 고민하는 척 했는데, 역시 결론은 불가!! 어제 정중하게 전화했다.. 다음 기회에~~~

소개 자체로는 많은 홍보가 될터이니 많이 욕심이 나긴 했는데, 보여줄수 있는게 너무 없을것 같다
그리고 그걸 준비하고 촬영하고 안그래도 한참 바쁜 요즘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는것도 문제..

소탐대실? 주마간산?
짜잘한것들 때문에 정말 큰그림을 보지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가 아닐까?




아흑~ 복잡하다...
여튼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뭔가에 대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될듯...



뒷북. 근데 티비를 거의 안 보기 때문에, 그리고 케이블은 거의 본적이 없기 때문에 리얼티비란 프로그램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 잘나가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