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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액땜한번 해주시고~

by 달이  2009. 1. 8.
그저께 지인을 만나 깔끔하게 갈비를 뜯은것까지는 좋았으나..
(더군다나 공짜술이라 더욱더 입에 쫙~ 달라붙는 ^^:::)

그런데 호프집에서 나오다보니, 지갑이 없어졌다는...
헉~
지금까지 지갑 잃어버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신용카드 3장, 운전면허, 명함, 약간(?)의 현금... 그리고 예전에 MS 컨퍼런스때 받은 머니클립!!
어제 신용카드 재발급신청 다하고, 이제 신분증도 신청해야겠다..
본지갑은 가방안에 넣어다니니 나름 피해가 적어 다행이라 해야 할까?



휴우~
2009년 첫 술자리였는데, 액땜 신나게 하는구나~
그만큼 올해 대박나라는 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