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퇴근길에 뚜레쥬르에 들러 조그마한 사탕과 쿠키를 사다..
토요일이 화이트데이더라고~~~
그냥 추파춥스나 하나 줄려다~ (와이프가 단거 싫어하고, 딸내미는 살짝 아토피때문에 과자 등을 멀리하고~)
곰돌이가 이뻐서 만원짜리 하나 계산하다.. (쿠키에 사탕까지~~~)
근데 계산대에서 장미꽃도 하나 주더라고~~ (이건 바로 와이프 선물로 낙찰 ^^;;;;)
근데 역시나 비싼거 사왔다고 구박받고, 인형은 생각보다 안 이쁘다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더 이쁜걸로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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