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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iPhone App - Hello, World!!

by 달이  2010. 1. 19.
요즘 꽤 바쁘군요.
바쁘다기 보다는, 다른곳에 시선이 꽂혀있다고 해야 될까요?

바쁜 일정에 미루고 미루던 아이폰 앱개발관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개발입문의 성지순례인 Hello World 를 찍었으니, 이제 반은 배운거겠죠?



하도 오래전에 했었던 C 는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아이폰은 Objective-C 로 개발을 한단다..
앞으로 다시 개발자로 전향하진 않겠지만, 바뀐 체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공부라고 할까?
(그래도 역시 개발은 재미있어~)

아는 형님 덕분에 맥북에다 데탑도 사무실에 잔뜩 들여놓구,
(충무로에서 작년까지 디자인사업하시던 분인데, 사업접어서 장비들이 모두 장모님댁에 고이 모셔져 있다는 말에, 바로 장기무상임대체제로 돌입.. 퀵서비스를 이용해 지난주 금요일에 대량 임대 성공 ㅎㅎ)
형님, 감사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언제던지 쓸일 있으면,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ㅋㅋ


오랫만에 새로운것을 시작하네..
생전 처음 써보는 맥인지라, MAC OSX 에 대해 익숙해지기가 더 힘들고 있는거 같구..
낮엔 그래도 일해야 되니, 앞으로 밤에 메신저가 많이 켜져있을 확률이 높아질듯..
여튼 화이팅 !!

여튼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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