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 갈때마다 동일한 장소에서 꼭 사진 한장은 남겨온거 같다..
그게 계획된게 아니었는데, 돌아와서 보면 아래 사진은 꼭 있다.
계절이 다르고, 시간이 다르고, 화각이 다르고.... 그때그때 기분이 다르지만.
늘 그곳엔 그 나무가 있다.
EOS 5D | EF 20mm 2.8f
여유가 있어서 좋은 그곳
20mm 의 적당한 효과까지~
EOS 5D | EF 50mm 1.4f
빛이란 참 다루기 힘들다.
매번 포토샵을 이용해 색을 다루는 걸로 만족하곤 했는데,
위 사진은 보정없는 원본이다.
물론 의도되지 않은..
뭐냐? 어제의 그 날씨는~
부산에 우박왔다는 후배의 포스팅에 살짝 깜놀!!
이러다 담달에 태풍에 장마가 오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