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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비오는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by 달이  2010. 8. 9.
오랫만에 나들이.
꾸물꾸물한 날씨에, 국지성호우를 맞으며 안양을 빠져나가다.
비오는 바다를 보고 싶어 달려갔는데, 비는 커녕 더 꾸물꾸물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여름이란 것만 더 인지하고 돌아오다.

CANON 5D | EF20mm 2.8f

아직 물빠지기 전이라 길이 다 열리지 않았네.
저기 왼편에 선풍기(?)날개 뒤가 누에섬!!

CANON 5D | EF20mm 2.8f

날씨도 더운데, 선풍기나 강으로 누르고 싶었던... 그리고 회전!!



그래도 갯벌에서 게잡고 노느라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지~
지우만 신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