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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아빠닮아 잘생긴 지우군

by 달이  2011. 2. 1.
요즘 부쩍 커버린 지우군(?)입니다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아, 사진 좀 찍을려고 장비 챙겨왔더니 그새 시큰둥해져버리네요
이제 사진찍혀주는걸로, 아빠랑 딜을 던지는 딸내미랍니다..

오늘의 컨셉은 까칠한 지우군!!


EOS 5D | ef 50mm 1.4F | FLASH

그나마 머리가 많이 길었네요.
부쩍 짧아져버린 머리덕분에, 길가다가 오빠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네요.
워낙에 분홍색옷도 거의 없고, 바지만 입고 댕겨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번 헤어스타일은 정말 아들녀석 같기도 했어요 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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