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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화창한 봄날!!

by 달이  2006. 5. 24.
벌써 5월 말이다.
며칠째 비오고 흐려서 다시 쌀쌀해지긴 했지만, 올해는 봄이 없다던데.. 이제 며칠뒤 6월부터 무더위가 찾아온다던데... 6월말엔 장마가 시작된다던데..



바쁘다는 핑계로 파란 하늘 제대로 본 기억이 없네.
위 사진은 외근중에 덕수궁 돌담길에서 본 파란하늘!! 업무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왜 그리 들어가기 싫던지.. 바로 이어지는 미팅만 아니었으면 아마 그대로 뒹굴뒹굴 거렸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흐리다.
내일은 좋아지려나?

바쁜일은 언제쯤 끝날까?
오랫만에 끄적거려보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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