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한라산1 한라산 산행기 - 성판악코스 두번째 이야기 앞글에 이어~ 일단 일행에 무지무지 힘들어한 여직원도 있었고~ 중간 진달래밭대피소에서 김밥까먹으면서, 다들 좀전까지의 힘든건 싸악 잊어버리고, 남은 2킬로 뭐 후딱 갔다 오지요~~ 라고 의기투합!! 그래서 낙오자 없이 모조리 백록담찍고 오자라는 데~ 으샤으샤~~ 그러나, 딱 10분 가자마다~ 헥헥~ 얼마나더왔지? 200m?? 헉헉... 그냥 내려갈까? 대피소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헉헉~~ 200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