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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5

[사당맛집] 쌉싸름하고 완전 깔끔한 부추삼겹살 온국민의 완전사랑, 삼겹살 많이 드시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도 있지만, 얼마전 부추삼겹살이란 걸 들었어요. 우연히 한번 가볼려 했는데,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 포기하고, 근처 다른 삼겹살집에 갔었던 기억이 있었다지요. 언제 사진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포스팅을 해놓고 공개를 안한게 있어 살짝 올립니다 ㅎㅎ LUMIX GF1 | 14mm 2.5F 맛난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살짝 올려놓으면 아주 감칠맛 나죠? 근데 거기에다 부추(정구지)무침을 살짝 올려놓으니 이건 완전 예술이더군요.. 아삭아삭 한 맛에, 쌉쌀한 맛에,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 삼겹살에 싸서 먹으면~~~ LUMIX GF1 | 14mm 2.5F 헤헤.. 맛나게 익기 시작하는군요.. LUMIX GF1 | 14mm 2.5F 요렇게 .. 2011. 4. 21.
집보다 더 아늑한, 오토캠핑!! 자연으로 돌아가자~ 지난주 캠핑구경갔다왔다는 포스팅은 했었고, 이제 본격적인 캠핑사진을 함 올려볼까나요. 사실 캠핑을 시작하고는 싶지만, 캠핑장비의고가 / 싣고다니기엔 너무작은 차 / 텐트치고정리하고의 귀찮음 / 마눌님의신통찮은반응 등이 걸리네요 ㅋㅋ 그리고 아직까진 딸내미가 다섯살이라 좀더 크면, 자연스레 캠핑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여튼 이래저래 생각만 하고 있던차에, 지인이 여주호수산장에 캠핑중이라고, 놀러오라는 말에 냉큼 달려갔죠. 벌써 2박일정에 1박을 한 상황이었고, 우린 그냥 저녁만 먹고 올려고 가볍게 떠난 나들이었습니다 CANON 5D | EF50mm 1.4f | EF24-105 4F L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이쁜 텐트네요. 텐트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도 많이 들었는데, 뭐 브랜드만 잔뜩 기억이 ㅋㅋ .. 2010. 10. 1.
삼겹살 유난히 조용했던, 지난 주말!! 일요일은 아점으로 토요일에 사온 삼겹살로 맛난 파튀를~~ (강호동만 아침으로 삼겹살먹는게 아니다~) 엄마아빠가 유난히도 쌈을 좋아하다 보니, 늘 지우도 따라 한다.. 힘들게 몇번하다가, 그냥 밥만 먹는게 대부분이었지만, 어젠 제대로 싸먹네... 동영상을 찍을껄.. 아쉽~ EOS 5D | EF50mm 1.4F 엄마,아빠 따라 삼겹살 쌈싸는 중~ 상추에, 쌈무올리고, 고기, 양파, 버섯, 밥 올려서~~ EOS 5D | EF50mm 1.4F 한입에 쏘옥~ 반그릇은 저렇게 먹다가, 결국은 아빠가 나머지를 다 싸줘야 했다는 슬픈 전설이~~ 2009. 8. 3.
밀린일기#7, 홍대앞 칼삼겹살집 도적 예전에 티비에서 함 보고, 늘 가보려고 기다리고 있던 집.. 대략적인 위치만 알고 무작정 갔었는데.. 역시 차타고 한바퀴 돌면서 찾긴 쉽지 않네.. 10분즘 홍대앞 주차장 골목을 돌아댕기다가 오늘은 꼭 가겠다는 일념으로 114에 전화함.. 근데 주차장이 좁아서. 1~20분동안 더 주차할곳을 찾아 헤매임.. ㅠㅠ 여튼 사진부터 보자구~ 일단 고기맛은 강추.. 다음에 홍대근처에서 고기먹을일이 있으면 한번더 오리라 다짐... 삼겹살에 칼질을 해서 아주 야들야들한 맛!! 정말 먹어본 삼겹살중엔 제일 부드러웠던듯.... 다 먹고 나서, 국수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구... (첨엔 이게 뭐냐? 라고 했는데.. 먹으니 생각보다 칼칼한게 좋으네) 위치는 홍대앞 주차장 골목 제일 끝부분에 있음.... 합정역 가는 방향으로~~ 2007. 5. 2.
백운호수 근처, 양많은 삼겹살집 "대지" 바보같은짓을 한 죄로, 하루종일 굶고 있었다. 직장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다가 이젠 생각났을때 해야 될꺼 같아서 오늘 처리하기로 했다. 근데 시간을 오후에 염두에 두고, 오전에 이래저래 미팅을 잡다. 당연히 건강검진을 해야기에 아침을 안먹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아~ 점심도 먹으면 안되는구나~ 검진하기전 6시간동안은 금식을 하라던데, 그럼 아침을 먹었어야 하잖아.. 에고, 불쌍하다.. 처음으로 알았다, 건강검진을 왜 다들 오전에 하는지~~ 사실 건감검진이라 해봤자, 아주 간단한 피검사에 엑스레이, 청력,시력 그리고 형식적인 의사샘의 진료(딱 1분걸렸다)라서 금식을 안해도 별 상관이 없을꺼란 건 알았지만, 공짜로 하는건데 그래도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들어서리. 쩝.. 여튼 본의.. 200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