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1 분재원에 가다 이름을 까먹었다. 매번 갈때마다 대충 찾아가고, 길거리에 표지판 외에는 그렇다할 간판이 없어서인지 그냥 분재원이라고만 기억하고 있다. 돼지숯불갈비를 비롯한 몇가지 식사메뉴가 있고, 그 주위에는 조그만 잔디밭, 연못과 함께. 하우스에 가득한 분재들~ 밥먹고 산책하고 놀기 딱 좋다.. 오래전 사진정리하다가 마저 올리는 중~ 사진은 없지만, 전통농기구 같은거 전시도 잔뜩되어 있고, 차마시면 좋을듯한 조그만 교육장도 있고... 2~300 평 (이제 ㎡ 로 사용해야 하나?) 남짓한 터에다 이것저것 많이도 꾸며놨네.. 몇년전 업체분들과 밥먹으러 갔다가 그 이후에 가끔 생각날때마다 가는데, 갈때마다 변한건 없어도 맘 편안하게 먹고 즐기다 온다는.... 잔디밭이 빤히 보이는 곳에서 밥먹으면 진짜루 소풍온듯한 느낌이 든.. 2007.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