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상상1 괜히 겨울이 그립네~ 이렇게 노곤한 날씨에 문득 생각이 나 예전 사진을 하나 들쳐본다.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땐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웠던 날씨, 근데 지금은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모냐? 이런 어정쩡한 날씨는~ (아~ 이제 여름인가?) 이런날은 날아다니던 겨울날을 상상해보자구!! 앗따~ 좋구나~ (모냐? 저 어정쩡한 자세는~) . . . . . . . . 그러나 . . . . . . . . . . . . . . . . . . . . . . 아마 하이원 상급이었던거 같은데 굴러다니는 얼음덕분에 알리후에 미끄덩~ 했던거 같으네. 그래도 좋덴다~ 웃는거 봐라~ 용케 이런걸 찍어낸 형을 칭찬해줄까? 흠~ 여튼 잠시 시원한 상상!! 끝! 2008.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