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코드1 [칼라코드] 흑백은 싫다. 순수 한국기술로 만든 칼라코드는 어떨까? 봄날에 맞게 노란색으로~ 예전엔 마트에 들러서, 기계적으로 찍히는 바코드밖에 모르고 살았었죠. 그것도 불과 일년전까지만 해도, 검은색 실선이 찍~찍~ 그어져있는 바코드를 보면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 설마 그걸 내가 직접 사용할줄은 생각도 못한건 당연하구요 근데 어느새 내 손엔 스마트폰이 들려져있고, 바코드는 기본에 요즘 유행이 된 QR 코드까지도 척척 읽어들이고 있더군요. 워낙에 많이 쓰이다 보니, 이제 명함에 홍보책자에도 건물외곽에도 잔뜩 들어선 QR코드!! 근데 새까만색에 각진 네모 모양까지!! 그다지 이쁘진 않더라구요.. 필요에 의해서 디자인을 포기한 모습이랄까요? 그게 무지 아쉬웠는데, 알고보니 칼라코드라는 새로운 코드방식이 있네요. 칼라코드 : http://www.colorzip.co.kr/include_ver2/.. 201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