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1 밀린일기#2, 삭 하루종일 온동네를 싸돌다 다니다 들린 튀김집!! 맛있다는 소문에 우째 저녁을 튀김으로 갈 생각을 했을까? 간단히 튀김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먹은 양은 밥보다 더 많이 먹은듯... 그 집에 있는거 다 못볼 생각으로 종류대로 다 시켰걸랑 ^^;; "아삭아삭" 해서 삭이란다... "바삭바삭" 해서 삭인걸까? 일반적인 학교 근처에 튀김집과 별반 다른게 없는 그냥 튀김집인줄 알았는데 정말 튀김이 바삭바삭 해서 꽤 맛나다. 벌써 티비에도 나가서 요즘 사람들이 많아졌단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조그만 가게였는데 왼쪽에 조그마한 홀도 추가로 인수했단다... 장사가 잘되긴 하나보다.. 이름이 귀여운 튀김집!! 삭~~ 상수역에서 합정역 방향 오른쪽 20m 전방에 있다... 2007.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