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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지난주 누군가의 꿈에 내가 나왔다는군요~

by 달이  2009. 3. 30.

그리고 내가 모 업체의 주식을 사라고 했다는군요..
하필이면 지켜보던 업체이긴 했지만, 영 가능성이 없는 없체여서 주식을 안 사고 있던 업체였다는 군요..

개꿈(?)이겠지? 하다가 이런 꿈이 처음이라서 정말 주식을 샀답니다.
1. 나에 대한 신뢰감(?)
2. 이런 꿈은 처음이야
3. 뭐 밑져야 본전이야~


라는 생각으로 거금 50만원을 투자했다는구요.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 급 상황반전으로 주식이 며칠동안 상한가라는 군요..
분위기상 앞으로도 팍팍 오를 듯 하다는군요. (대박입니다. 벌써 50% 땡겼다니~)

조만간 쏜답니다.
뭘 쏠지 기대하렵니다...

날 믿어줘서 고맙다고 할까요? 내꿈인데 50만원밖에 안 질렀다고 화를 낼까요? 이것도 걱정입니다.
(뭘 쏘는지 보고, 결정할려구요~)





근데, 도대체 난, 나도 모르는 그딴 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 흠....
골프에 이어(?), 주식에 천부적인 감각이 있는걸까? 살짝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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