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바쁜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저녁 근처 아울렛에 가서 신발을 질러버리다~
딸내미 신발을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가, 토요일에 강남 ABC MART 에 갔는데, 저 신발이 아주 저렴하게 할인을 하고 있더란 거지~
혹시 집근처 아울렛엔 더 싸게 팔까? 싶어서 어제 부랴부랴 갔는데, 가격은 동일..
딸내미도 맘에 들어하길래, 부담없이 확 질러버렸지르~
근데 간김에 내껀 왜 샀지? ㅋㅋ
사실 나도 ABC 에서 딱 맘에 드는 신발을 보긴 봤는데, 할인판매라서 내 사이즈가 없었단 거지..
할인가격도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았는데, 집에와서 모델찾아보니.. 으미... 비싸더란 거지~
그래서 일단 신던 신발이 조금 낡아서, 정장에도 입을 수 있는 조신한걸 하나 샀는데...
마눌님께 또 사달라 하면 맞겠지? 크흑~
일단 메모라도 해두자 ㅎㅎ
Nike Blazer Low Classic 317552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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