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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나씩 꺼내야 될때

by 달이  2011. 2. 22.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들쑥날쑥하기도하고, 알록달록하기도 합니다.
이젠 하나씩 꺼내보렵니다.
꺼내긴 했는데 끝까지 별 필요없는 것일수도 있고, 금새 품절이 될지도 모릅니다.


LUMIX GF1 | 14mm 2.5F

어느 가게 현관문 옆에 이쁘게 쌓아둔 천쪼가리들입니다.
옷집에서 재단을 하고 남은듯한 자투리천이지만, 그 이쁜 색깔로 이제 손님들에게 손짓을 하네요.


근데 난 뭘 꺼내놓지?
쌓아둔게 있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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