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 가면 뭔가를 기대한다.
이제 예전의 그 탁트임도 없어졌고 (수평선을 광안대교가 막아버렸~)
오래전의 그 풋풋함도 없어졌지만, 그곳에 가면 늘 맘이 푸근해진다.
그다지 광안리에서 놀았던(?) 기억은 없는데, 왜 이곳이 늘 끌리는 걸까?
해수욕장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해수욕장이라고 하기엔 뭔가 다름이 있는 그곳!!
또 가고 싶다.
하지만, 지난번의 그 일만 하고 온 출장은 사양한다.. 정중하게~
이제 예전의 그 탁트임도 없어졌고 (수평선을 광안대교가 막아버렸~)
오래전의 그 풋풋함도 없어졌지만, 그곳에 가면 늘 맘이 푸근해진다.
그다지 광안리에서 놀았던(?) 기억은 없는데, 왜 이곳이 늘 끌리는 걸까?
해수욕장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해수욕장이라고 하기엔 뭔가 다름이 있는 그곳!!
LUMIX GF1 | 14mm 2.5F
광안대교의 화려함에 또다른 랜드마크가 되긴 했으나,
예전의 기억이 있는 우리세대에는 아무래도 지워버리고 싶은 광안대교!!
화려함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 이전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해주었으면!!!
예전의 기억이 있는 우리세대에는 아무래도 지워버리고 싶은 광안대교!!
화려함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 이전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해주었으면!!!
LUMIX GF1 | 14mm 2.5F
12시가 되면은, 광안대교의 조명은 꺼지고,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작은 불꽃이 별도 꺼져버린 흐린날의 백사장을 달군다.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작은 불꽃이 별도 꺼져버린 흐린날의 백사장을 달군다.
또 가고 싶다.
하지만, 지난번의 그 일만 하고 온 출장은 사양한다.. 정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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