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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달걀 or 계란, 너도 이제 출생신고를 하는게냐?

by 달이  2006. 11. 30.

우연히 냉장고문을 열었다가 마트에서 이제 막 이사온 달걀네 식구들을 보다.
(사실 우연이라기 보다는 뭔가 입이 심심해서 주전부리를 찾았다는... 다행히 귤을 찾음)

호오~ 근데 계란에 날짜가 다 찍혀있네..
워낙에 요즘 유통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고 조류독감도 난리가 아니더데..
좋은 시도인듯..

근데 첨에 봤을때 참 궁금해했다..
약하디 약한 계란에.. 그것두 둥그스럼한 계란에.. 어찌 도장을 찍었을까?
(근데 뭐 고무로 만들어진 휘어지는 스탬프라면 별 문제가 없을꺼란 생각을 정확히 5초후에 하다~)

근데 11월 24일생이면, 언제까지 먹어야 되는거지?
냉장고에 얼마동안 보관이 되나? 아는 사람 손들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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