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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145

꿈속에서 본듯한 그곳 ?? LEICA CM cognac | Fuji Reala 100 : 36 | Filmscan 지난번 창원출장때~ 역시 필름이 아직까진 좋은데, 스캔을 맘에 들게 할 수 없을까? 직접하자니, 장비에 시간이 아깝고, 현상소에 맡기자니 너무 퀄리티가 떨어진다.. 에휴~ 2008. 12. 22.
서울의 달 LEICA CM cognac | Fuji Reala 100 : 36 | Filmscan 아 아니 평촌의 달? 해가 어슴푸레 뜨려할때, 아직도 놀고 있는 달!! 난 출근중!! 2008. 12. 20.
언제나 갈림길! LEICA CM cognac | Tmax 400 : 36 | Filmscan 선택하는게 힘들진 않다. 뭐 혹시 잘못타더라도 한바퀴 돌면 되니까~ LEICA CM cognac | Fuji Reala 100:36 | Filmscan 우연히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이 있어 낼름 올림!! 2008. 12. 16.
부익부빈익빈 !! 언제나 막히는 곳만 막힌다는~ 어디 그게 도로사정일뿐이겠냐마는~ 2008. 12. 8.
복잡하다 언제였더라~ 홍대에서 신촌으로 흐느적 거리며 걸어가던길에 찍었던거 같은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딱 요즘 기분이다.. 정리되지 않을 것만 같은 것들~~ 이렇게 반듯하게만 커주면 얼마나 좋을까~ 엄청 추운 하루를 보내고, 내일이 더 춥다는데, 딸내미의 열감기에 주말은 차분히 집안에 콕~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여유에, 혼자 살짝 컴을 켜다 물론 시원한 하이네켄 한병에 얼마전 오랫만에 나를 위해 사둔 홈런볼 안주까지 ㅎㅎ 벌써 비어버린 한병을 아쉬워하며 보고 있는데, 한병 더 딸까? 말까? 고민중~ 으흐~ 2008. 12. 6.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기억을 되살리다. 오랫만에 필름 몇개 정리하다.. 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필름들인데, 하나하나 보니 유일하게 날짜가 찍혀있네 ㅎㅎ 6월 5일에 아시아나항공에 외근갔다가, 다음 미팅장소로 이동중에 시간이 좀 남아 홍대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메일도 확인하고, 잠시 여유를 즐기던 중이라고 기억함~ 디카가 없어서, 라이카로 찍긴 찍었는데, 이거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려나~~ 라고 생각했던것도 기억나는데 딱 6개월걸렸네 ㅎㅎ 살짝 구름이 끼었던 날, 향기좋은 커피한잔에 한시간정도 여유떨면서, 앗싸~ 좋구나~~ 를 연발했던거 같은데.. 이제 구닥다리가 되어 버린 저 노트북은 이제 비아짐이 잘 쓰고 있고, 저때만 해도 애기였던 딸내미는 이제 말빨이 장난이 아닌 개구장이로 크고 있고... 6개월이란 시간이 꽤 긴거같은데, 벌써 연말.. 2008. 12. 4.
여유가 가득한 국립중앙박물관 벌써 2주나 되었네. 진작에 글 올릴꺼라 생각했는데, 지난번 서버문제로 인해 포스팅이 없었으니~ 주말마다 추워지는 변덕쟁이 날씨덕에, 강화도에 갈려고 출발한 드라이브가.. 온통 빡빡하게 막혀있는 도로와 날리는 비님때문에, 일찌감치 강화도는 포기하고 홍대로 핸들을 돌리다 내친김에 찜닭도 먹어주고~ 찜닭먹으로 멀리 홍대까지 왔다면 다들 웃을까봐 선택한 국립중앙박물관!! 비오는날 실내에 맘편하게 딸내미와 돌아댕길 수 있는 곳이 그다지 없더라구.. 재미는 없겠지만, 한번은 가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던 박물관,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있었구~~~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찍고~ 추운 날씨를 피해 박물관 안으로 들어왔지만, 역시나 재미도 없고, 딸내미도 10분이 지나자 흥미를 잃었고.. 우리도 역시나 홀에서 올.. 2008. 11. 6.
단풍놀이 아무리 바빠도, 놀껀 논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다~ 라는 걸 가슴에 새기며 주말에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처가집 가족여행으로 무주에 이쁜 펜션에 다녀오다 반도 안모였는데도, 12명 ^^;; 첫날 들어가자 마자 거의 펜션안에서 먹고놀았기 때문에 펜션사진이 없네 돌아오는 길에 영동 영국사의 커다란 은행나무 앞에서~ 펜션에서 바라본 전경! 날씨가 무지 좋았다는~ 동네아낙들은 올갱이를 잡고~ 영국사에 있던 연리지~ 좀더 잘찍어놓을껄~ 사실 영국사 가는 길이 너무 좋았다는..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해 가서, 마눌님은 내내 툴툴 거렸지만, 군데군데 샛노란 은행과 단풍들~ 물론 마주오는 차를 비키느라 조심조심 운전을 했지만, 기분좋은 드라이브 실컷했네~ 주말은 즐겁게~ 2008. 11. 4.
가을이 벌써 지나가네 여름이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그것도 벌써 끝자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말에 오랫만에 어디 좀 나다녀볼까 했는데, 딸내미 감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중앙공원에 열리는 벼룩시장에 구경하다가, 공원한켠에 살짝 산책하다... 벌써 가을인데, 날씨는 왜 여름이다냐? 마지막으로 뽀너스 샷~ 요즘 멀리 갔다가 카메라로 뛰어오는 설정샷에 푹 빠져버린 지우님이시다~ 그리고 아빠는 딸내미 사진에 85.8 로 배경날리는데 한참 몰두해있으시다~ 2008. 10. 20.
불꽃놀이 토요일에 한강불꽃축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딸내미 데리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몇시간동안 기다릴 수 없을 듯 하여, 일찌감치 포기!! 그래도 다행히 안양축제가 있어, 우리집 바로 옆 중앙공원에서 일요일밤엔 불꽃놀이를 한다네. ㅎㅎ 딸내미 불꽃보여줄 생각에 살짝 들떠있다. (놀라진 않겠지?) 몇년전에 한강불꽃축제는 3~4번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무지 길고, 참 재미있었던거 같은데 우째, 5분도 안하는 불꽃놀이에 아쉬움만 살짝 !! 더군다나 포인트를 너무 앞쪽에 잡는 바람에 어설픈 광각렌즈로는 찍기 힘들었다는.. 그래서 소심한 불꽃들만 ㅎㅎ 아래 사진은 내친김에 분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사진!! 낮엔 놀고, 밤엔 일하는 피곤한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 2008. 10. 6.
제주아일랜드 두번째 제주여행! 많은 위치로 이동보다는 한두군데 산책하는 기분으로 쉬엄쉬엄 다녀서 맘에 들었던 여행! 2박3일의 일정동안 휘닉스아일랜드에 묵으며 투스카니와 스쿠터를 렌탈하여 맘껏 제주도를 휘집고 다녔던~~ 긴(?) 일정동안 고작 천지연,천제연,송악산,우도 만 다녔기에, 주위의 구박아닌 잔소리도 들었지만~ 즐겁게 제주도를 느끼고 오면 되지 않겠으? 또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1. 한라산, 2. 우도, 3 산방산&송악산 (4. 마라도) 이렇게 각각 하루씩만 더 가고 싶다. 그 이후에는 제주도를 끊어야지 ㅎㅎ 아무래도 짧았지만, 우도에서의 스쿠터 일주가 제일 기억에 남는듯~ 3살짜리 딸내미와 함께 셋이서 부릉부릉~ 신나하는 딸내미와 속도줄이라는 와이프!! 오토바이에서 고개를 떨구고 자버린 딸내미 덕에 그냥 .. 2008. 10. 4.
흔적 짧은 연휴도 끝나고, 맘편한 카페에 흔적을 남기다 청계사 근처 카페 451 2008. 9. 16.
가을하늘 고향에서 본, 가을 하늘!! 늘 그곳에 있던, 그 하늘!! 2008. 9. 16.
준비 본격적인 가을맞이를 준비하다 반가움에 활짝 손길을 열었을때는 이미 늦을지도... 2008. 9. 9.
반영과 야경 ......... 2008. 9. 6.
일상 너무나 반복되는~ 2008. 9. 5.
몸짓 다시 블로그질을 시작하다.. 이번엔 photo 메뉴도 신설했다. (얼마나 갈지 ㅠㅠ) 작은 몸짓 하나하에 의미를 담아 보자. 무의미도 의미있게 느껴보자. 아무것도 아닌게 한장의 사진이 될 수 있게~ 2008. 9. 2.
매그넘 매그넘! 말로만 듣던 그 매그넘! 결국 보고야 만다. (물론 초대권을 며칠전에 고맙게도 누군가가, 바빠서 자기는 못간다고 줬단 말이지.. 성희 땡스~) 하지만. .이게 모냐? 3층 전시관까지.. 지하주차장부터 가득 줄서 있는 모습에 살짝 질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줄을 섰는데, 1시간 40분정도의 대기시간.. 그리고, 전시실 가득차있는 사람들때문에... 조용하게 관람하기는 벌써부터 틀려먹은거 같구.. 가만히 서 있더도 온몸이 사방으로 밀려들어서 도저히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매그넘 !! 사진의 거장들이 바라본 우리나라~ 난 뭘 기대하고 왔던걸까? 너무 익숙한 피사체들이어서 그다지 감흥이 없는걸까? 전혀 화려하지 않고, 너무나 서민적인 우리 모습에 실망한걸까? 매그넘 코리아 온라인 전시 (네이버) .. 2008. 9. 2.
집근처, 중앙공원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공원이 있다 말그대로 중앙공원, 센트럴파크 정도 되나? 작년에 이사온 뒤로 자주 산책다니는 코스이긴 하지만, 올해는 계속 쌀쌀한 날씨때문에 제대로 놀지를 못해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는지, 분수대엔 꼬마애들 물놀이에 정신이 없고, 딸내미도 살짝살짝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무서운가봐!! 내내 좋아라 하는 "새" 찾아서 온 공원을 같이 걸어다니는게 보통! 새를 쫓으로 가는게 아니라 좋아서 인사하러 가는데 그 맘을 몰라주는 새들은 도망가버리고, 결국 아빠한테 짜증만 내는 딸!! 어제 날씨도 좋아서 공원에 그늘마다 사람들이 가득 하더군. 우리도 오후에 느지막히 나와서, 나오자 마자 치킨한마리 시키고, 빌려온 만화책, 교대로 보며 놀다.. 해가 질때까지 뛰어놀던 딸, 드디어 지.. 2008. 6. 16.
안면도 여행1탄, 섬안의 섬 이쁜 나문재에 가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나버렸네. 결혼 4주년 기념여행을 나문재로 떠나다. 희안하게도, 창빈이네와 일년씩 차이나게 비슷비슷해서 (결혼기념일, 애들 생일~ ) 겸사겸사 같이 여행이 떠나기로 했다. 나문재가 워낙 인기라서 2~3달전에 미리 예약과 결제까지 마쳐놓고, 날씨도 따뜻한 봄날을 예상하며~ 하지만, 우째 올해는 계속 날씨가 미친건지, 4월 말인데도 무지 추웠던 기억만 ㅠㅠ 딸내미는 안하던 감기까지 걸려서, 세찬 바닷바람에 나가 놀기 부담스러웠고, 잔뜩 흐린 날씨는 비가올까? 걱정까지 되더라는~ 여하튼 이런 저런 악재에도, 휘리릭 잘 놀고 사진도 잘찍고 놀았네~ 날씨덕분인지 아직 파릇파릇한 봄기운이 안나와서 펜션내부사진과 꽃사진이 대부분이네~ 나문재 홈페이지 : http://www.namoonjae.co.k.. 2008. 6. 10.
안면도 초입에서 굴영양돌솥밥을 먹었다. 오랫만에 밀린 사진 정리를 하다. 3일연휴동안 이틀동안은 즉흥적으로 생겨버린 이벤트들로 인해, 다음날 아침에 늦잠을 푸욱 잘 정도로 잘 뛰어댕기며 놀다가, 마지막 일요일에는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결국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그래서 집에서 뒹굴뒹굴.. 주위의 무언의 압박으로 밀린 사진들을 정리하다.. 조만간 블로그에도 올라오겠지만, 4월말에 안면도에 나문재 펜션에 가는 길. 점심을 먹으려 들린 굴국밥집!! 사진은 나름 이쁘게 찍힌것 같지만, 맛까지 환상적이진 않았다는 기억! 물론 맛없었다는 건 아니고, 확~ 끌어당기는 그런맛이 없었다는 거겠지.. 근데 굴과 관련된 음식들이 다 굴의 신선도로 판단되지 않나? 흠 그렇다면 점수가 좀더 높아질지도~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집 이름은 모르겠군... 2008. 6. 9.
봄기운이 살짝, 삼청동길 오랫만에 삼청동길에 산책나갔었다~ 겸사겸사 바람이나 쐬러 나간 길이었는데, 아직 봄이라 하기엔 조금 쌀쌀한 날씨! (3월 16일 사진이구만~) 시간이 허락하면 인사동까지 나다녀볼까? 생각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고, 저녁먹으러 이동한거 같네. 오래전 사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저녁을 뭐 먹었더라~~ 흠.. 일단 무작정 사진만 보자~ 삼청동은 사실 별게 없다.. 유명한 수제비집도 사실 그다지 입맛에 안맞고, 하지만 분명한건 삼청동만의 색깔이 분명하다는거. 오래전 (2003년이었나?) 전시회 준비하느라 북촌을 수십번도 더 돌아댕길때, 살짝 고개넘어 삼청동도 몇번왔더랬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 근데 여전히 동일한 생각 하나~ 역시 주말에는 오면 안된다는거. 줄줄이 이어져있.. 2008. 5. 14.
별느낌없는, 안양예술공원 저녁먹으러 나온김에, 시간의 여유가 좀 있어서 근처 안양예술공원에 들리다 늘 사진속에서 봐온 조형물~ 정말 이거 말고는 볼게 없었던듯, 그러니 이 사진만 돌아댕겼겠지.. 주위에 식당만 잔뜩 몰려있고, 날씨좋을 때 오면 바글바글대는 사람들때문에 살짝 짜증이 날것만 같은~ 그래서 그냥 살짝, 사진만 보자~ ㅎㅎ 2008. 5. 13.
강원도투어 두번째 이야기, 추암해수욕장 & 북평시장 정말 공기가 좋다라고나 할까? cpl 필터를 달지도 않았는데, 저 강렬한 색상들이라니~ (뭐, 살짝 색조정을 하긴 했지만) 여기서 부터는 근처 북평시장, 시간도 좀 여유있고, 밤에 먹을꺼 이것저것 좀 샀지~ 첨엔 무척이나 저렴해보이던 시골장! 하지만 좀더 자세히 보면 그다지 싸지 않다는.. 기분만 좋은 장터!! 오랫만에 사진만 잔뜩 올리네! 또 언제쯤 이렇게 올릴까마는~ 역시 너무 작게 리사이즈 해버리니, 디테일이 다 죽어버리네. 블로그 스킨을 조정하고 큰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이 정체모를 귀찮음이란? 담에 또 짬이 생긴다면 다시 큰사이즈로 올려보던지~ 2008. 5. 9.
정선 구절리에 가다 밀려있는 사진들 정리하다 보니 오래전 사진이 보여 오랫만에 사진 잔뜩 업로드 해보다 날짜는 3월인데 아직 겨울날씨여서, 하이원 스노우보드장에 놀러갔다가 시간이 남아버려 즉석으로 인근을 한바퀴 돌게 되었네. 그 첫번째로 정선5일장을 가려했는데, 알아보니 해당 날짜가 아니었구.. 2,7일장이라더라구... 그래서 찾아간 구절리~ 사진이 안올라왔지만, 여긴 원래 철길자전거를 타러 간거였는데, 쌀쌀한 날씨에 딸내미가 너무 추울꺼 같아서 그냥 역에서만 놀다 오다.. 그러고 보니, 몇년간 딸내미때문에 어디를 편하게 놀러간적이 그다지 없던거 같네.. 오랫만에 강원도 쌀쌀한 바람쐬다보니, 상쾌하기 한데 섶다리에서 사진을 못찍고 온게 조금 아쉬움... 담에 시간의 여유를 두고 쉬엄쉬엄 한번더 가보지 모.. 이날은 동해까지.. 200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