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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ang566

몸짓 다시 블로그질을 시작하다.. 이번엔 photo 메뉴도 신설했다. (얼마나 갈지 ㅠㅠ) 작은 몸짓 하나하에 의미를 담아 보자. 무의미도 의미있게 느껴보자. 아무것도 아닌게 한장의 사진이 될 수 있게~ 2008. 9. 2.
매그넘 매그넘! 말로만 듣던 그 매그넘! 결국 보고야 만다. (물론 초대권을 며칠전에 고맙게도 누군가가, 바빠서 자기는 못간다고 줬단 말이지.. 성희 땡스~) 하지만. .이게 모냐? 3층 전시관까지.. 지하주차장부터 가득 줄서 있는 모습에 살짝 질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줄을 섰는데, 1시간 40분정도의 대기시간.. 그리고, 전시실 가득차있는 사람들때문에... 조용하게 관람하기는 벌써부터 틀려먹은거 같구.. 가만히 서 있더도 온몸이 사방으로 밀려들어서 도저히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매그넘 !! 사진의 거장들이 바라본 우리나라~ 난 뭘 기대하고 왔던걸까? 너무 익숙한 피사체들이어서 그다지 감흥이 없는걸까? 전혀 화려하지 않고, 너무나 서민적인 우리 모습에 실망한걸까? 매그넘 코리아 온라인 전시 (네이버) .. 2008. 9. 2.
집근처, 중앙공원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공원이 있다 말그대로 중앙공원, 센트럴파크 정도 되나? 작년에 이사온 뒤로 자주 산책다니는 코스이긴 하지만, 올해는 계속 쌀쌀한 날씨때문에 제대로 놀지를 못해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는지, 분수대엔 꼬마애들 물놀이에 정신이 없고, 딸내미도 살짝살짝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무서운가봐!! 내내 좋아라 하는 "새" 찾아서 온 공원을 같이 걸어다니는게 보통! 새를 쫓으로 가는게 아니라 좋아서 인사하러 가는데 그 맘을 몰라주는 새들은 도망가버리고, 결국 아빠한테 짜증만 내는 딸!! 어제 날씨도 좋아서 공원에 그늘마다 사람들이 가득 하더군. 우리도 오후에 느지막히 나와서, 나오자 마자 치킨한마리 시키고, 빌려온 만화책, 교대로 보며 놀다.. 해가 질때까지 뛰어놀던 딸, 드디어 지.. 2008. 6. 16.
리믹스코리아, 실버라이트 MS 에서 주관한 REMIX Korea 에 참가하다~ http://www.visitmix.co.kr/ 본의아니게 부쩍 닷넷과 실버라이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사무실 담당자들 모두 같이 하루 땡땡이 칠겸 참가하다 난 작년에도 들었었는데, 사실 그때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듯~ 작년엔 솔루션 소개 위주였다면, 올해는 활용과 업그레이드 정보 정도? 지겹도록 비슷한 내용만 반복되어 오후에는 집중도가 확~ 떨어짐!! 그래도 몇몇 업체의 그 열정은 높이 살만한듯.. 내년엔 우리도 참가할 수 있을까? ㅎㅎ 2008. 6. 12.
안면도 여행1탄, 섬안의 섬 이쁜 나문재에 가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나버렸네. 결혼 4주년 기념여행을 나문재로 떠나다. 희안하게도, 창빈이네와 일년씩 차이나게 비슷비슷해서 (결혼기념일, 애들 생일~ ) 겸사겸사 같이 여행이 떠나기로 했다. 나문재가 워낙 인기라서 2~3달전에 미리 예약과 결제까지 마쳐놓고, 날씨도 따뜻한 봄날을 예상하며~ 하지만, 우째 올해는 계속 날씨가 미친건지, 4월 말인데도 무지 추웠던 기억만 ㅠㅠ 딸내미는 안하던 감기까지 걸려서, 세찬 바닷바람에 나가 놀기 부담스러웠고, 잔뜩 흐린 날씨는 비가올까? 걱정까지 되더라는~ 여하튼 이런 저런 악재에도, 휘리릭 잘 놀고 사진도 잘찍고 놀았네~ 날씨덕분인지 아직 파릇파릇한 봄기운이 안나와서 펜션내부사진과 꽃사진이 대부분이네~ 나문재 홈페이지 : http://www.namoonjae.co.k.. 2008. 6. 10.
안면도 초입에서 굴영양돌솥밥을 먹었다. 오랫만에 밀린 사진 정리를 하다. 3일연휴동안 이틀동안은 즉흥적으로 생겨버린 이벤트들로 인해, 다음날 아침에 늦잠을 푸욱 잘 정도로 잘 뛰어댕기며 놀다가, 마지막 일요일에는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결국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그래서 집에서 뒹굴뒹굴.. 주위의 무언의 압박으로 밀린 사진들을 정리하다.. 조만간 블로그에도 올라오겠지만, 4월말에 안면도에 나문재 펜션에 가는 길. 점심을 먹으려 들린 굴국밥집!! 사진은 나름 이쁘게 찍힌것 같지만, 맛까지 환상적이진 않았다는 기억! 물론 맛없었다는 건 아니고, 확~ 끌어당기는 그런맛이 없었다는 거겠지.. 근데 굴과 관련된 음식들이 다 굴의 신선도로 판단되지 않나? 흠 그렇다면 점수가 좀더 높아질지도~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집 이름은 모르겠군... 2008. 6. 9.
6월 벌써 유월이네~ 오랫만에 아침 일찍 사무실에 출근하다. 지난주까지 3개월동안 다니던 골프&헬스는 다행이 그다지 빼먹는 일이 별루 없이 잘 다녔구. 그런데 시간이 쫓기다 보니 헬스는 그다지 못했구, 골프만 열심히 ㅎㅎ 이제 좀 하루를 느긋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 느긋하던 아침이 운동때문에 늘 쫓기는 시간이 된거 같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무실로 바로 온다는게 이렇게 맘편할수가 ~ (근데 살짝 이제 뱃살빼기 운동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아무 생각없이 뒹굴뒹굴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6월을 맞이해볼까나? 올릴 사진이 없어, 어제 451에서 먹은 맛난 와플!! 2008. 6. 2.
괜히 겨울이 그립네~ 이렇게 노곤한 날씨에 문득 생각이 나 예전 사진을 하나 들쳐본다.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땐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웠던 날씨, 근데 지금은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모냐? 이런 어정쩡한 날씨는~ (아~ 이제 여름인가?) 이런날은 날아다니던 겨울날을 상상해보자구!! 앗따~ 좋구나~ (모냐? 저 어정쩡한 자세는~) . . . . . . . . 그러나 . . . . . . . . . . . . . . . . . . . . . . 아마 하이원 상급이었던거 같은데 굴러다니는 얼음덕분에 알리후에 미끄덩~ 했던거 같으네. 그래도 좋덴다~ 웃는거 봐라~ 용케 이런걸 찍어낸 형을 칭찬해줄까? 흠~ 여튼 잠시 시원한 상상!! 끝! 2008. 5. 29.
작지만 쎄다. 미니스피커 Orbit IMT207 - 알텍랜싱 작지만 쎄다. 미니스피커 Orbit IMT207 - 알텍랜싱 2008. 5. 16.
고아라폰, 핸드폰을 바꾸다. 이제 영상통화 블루투스 다 뎀벼라~ 오랫만에 맘에 드는 핸드폰으로 바꾸다. 2년전즈음인가 무난한 폰으로 바꾼이래 별탈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테스트할것도 있었구, 워낙에 갖고 싶었던것이기도 하고, 공짜라는 말에 현혹이 되어 (물론 약정이다) 며칠 보다가 저녁마실나가서 휙 질러버리다. 오호홍~ 아무리 봐도 앞태, 뒷태가 다 이쁘지 않냐? ㅎㅎ 영상통화도 된단다.. 딸내미외에 쓸일이 있을까마는 일단 가능하다는 게 좋은거구... 내 PMP 와 헤드셋과도 블루투스 빵빵하게 지원된단다.. 꺄악~~ 그리고 어제 애니콜 사이트에 등록을 하다 보니, 기존에 등록이력이 쭈욱 보이네. 98년에 처음 핸드폰을 샀었나? 그때부터 쭈욱 애니콜만 다섯번째.. 딱 10년이니 2년에 한번꼴로 바꾼셈이네 1. 제일 처음 플립폰이었는데 그 기종명을 몰라서 사진을 못찾았네.. 2008. 5. 15.
봄기운이 살짝, 삼청동길 오랫만에 삼청동길에 산책나갔었다~ 겸사겸사 바람이나 쐬러 나간 길이었는데, 아직 봄이라 하기엔 조금 쌀쌀한 날씨! (3월 16일 사진이구만~) 시간이 허락하면 인사동까지 나다녀볼까? 생각했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보고, 저녁먹으러 이동한거 같네. 오래전 사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저녁을 뭐 먹었더라~~ 흠.. 일단 무작정 사진만 보자~ 삼청동은 사실 별게 없다.. 유명한 수제비집도 사실 그다지 입맛에 안맞고, 하지만 분명한건 삼청동만의 색깔이 분명하다는거. 오래전 (2003년이었나?) 전시회 준비하느라 북촌을 수십번도 더 돌아댕길때, 살짝 고개넘어 삼청동도 몇번왔더랬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 근데 여전히 동일한 생각 하나~ 역시 주말에는 오면 안된다는거. 줄줄이 이어져있.. 2008. 5. 14.
별느낌없는, 안양예술공원 저녁먹으러 나온김에, 시간의 여유가 좀 있어서 근처 안양예술공원에 들리다 늘 사진속에서 봐온 조형물~ 정말 이거 말고는 볼게 없었던듯, 그러니 이 사진만 돌아댕겼겠지.. 주위에 식당만 잔뜩 몰려있고, 날씨좋을 때 오면 바글바글대는 사람들때문에 살짝 짜증이 날것만 같은~ 그래서 그냥 살짝, 사진만 보자~ ㅎㅎ 2008. 5. 13.
딸내미가 좋아라 하는 뽀로로 귀엽긴 하군!! 애니메이션이 있다는건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딸내미 덕분에 이름까지 모두 외워버린 뽀로로.. 왼쪽부터 크롱, 뽀로로, 루피 (원피스의 루피 아님~) 포비, 에디, 해리, 패티는 어디갔지? 2008. 5. 13.
강원도투어 두번째 이야기, 추암해수욕장 & 북평시장 정말 공기가 좋다라고나 할까? cpl 필터를 달지도 않았는데, 저 강렬한 색상들이라니~ (뭐, 살짝 색조정을 하긴 했지만) 여기서 부터는 근처 북평시장, 시간도 좀 여유있고, 밤에 먹을꺼 이것저것 좀 샀지~ 첨엔 무척이나 저렴해보이던 시골장! 하지만 좀더 자세히 보면 그다지 싸지 않다는.. 기분만 좋은 장터!! 오랫만에 사진만 잔뜩 올리네! 또 언제쯤 이렇게 올릴까마는~ 역시 너무 작게 리사이즈 해버리니, 디테일이 다 죽어버리네. 블로그 스킨을 조정하고 큰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이 정체모를 귀찮음이란? 담에 또 짬이 생긴다면 다시 큰사이즈로 올려보던지~ 2008. 5. 9.
정선 구절리에 가다 밀려있는 사진들 정리하다 보니 오래전 사진이 보여 오랫만에 사진 잔뜩 업로드 해보다 날짜는 3월인데 아직 겨울날씨여서, 하이원 스노우보드장에 놀러갔다가 시간이 남아버려 즉석으로 인근을 한바퀴 돌게 되었네. 그 첫번째로 정선5일장을 가려했는데, 알아보니 해당 날짜가 아니었구.. 2,7일장이라더라구... 그래서 찾아간 구절리~ 사진이 안올라왔지만, 여긴 원래 철길자전거를 타러 간거였는데, 쌀쌀한 날씨에 딸내미가 너무 추울꺼 같아서 그냥 역에서만 놀다 오다.. 그러고 보니, 몇년간 딸내미때문에 어디를 편하게 놀러간적이 그다지 없던거 같네.. 오랫만에 강원도 쌀쌀한 바람쐬다보니, 상쾌하기 한데 섶다리에서 사진을 못찍고 온게 조금 아쉬움... 담에 시간의 여유를 두고 쉬엄쉬엄 한번더 가보지 모.. 이날은 동해까지.. 2008. 5. 8.
하늘을 날고 싶은 꿈~ 남자라면 누구나 어린시절, 무선조정이 가능한 헬리콥터 장난감에 눈이 뒤집힌적이 있을게다.. 물론 나도 예외없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보는걸로 늘 만족하고 있었는뒤 친구와 술먹고 집에 가는길에 사당에서 갈아타러 걸어가고 있는데, 이걸 팔고 있더란 거지~ 언능 마눌님의 허락을 받고, 친구와 고민고민 하다가 확~ 질러버림.. (물론 딸내미 장난감이란 명목하에 ㅎㅎ) 집에 오자마자, 건전지 넣고, 시운전 시작!! 으흐흐. 잘나네.. 근데 너무 가벼워서 동체가 고정이 안된다는게 좀 문제점... (싼게 다 글치 모...) 뭐 그래도 좁은 방안을 날아다니는 데는 무리가 전혀 없지.. 너무 빨리 충전이 닳아버려서 곧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픔이 있고, 울 딸내미가 너무 좋아라 하는군. 놀땐 좋은데, 밤새 날아다니기를.. 2008. 4. 28.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매달 초엔, 집으로 우편물이 하나씩 날아온다 정성스럽게 인쇄된 이쁜 봉투안엔 늘 감성적인 글과 이쁜 사진에 인화된 달력이 들어있고, 그 달력은 현관문 앞 냉장고옆에서 자리를 지킨답니다 가끔씩 시간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구요~ 철성이형, 앞으로도 자알 부탁해요~ ㅎㅎ 꿈꾸는 섬 : http://zust4u.com/ 해당 글 : http://zust4u.com/blog/?/entry/4월-한참-늦었지만 2008. 4. 16.
벌써 봄은 한창인데, 아직 벚꽃도 제대로 못봤네.. 몇번인가 벚꽃을 보려 시도를 했으나 너무 일찍 가거나 날씨가 너무 안좋거나~ 토요일에 아산 순천향대에 벚꽃을 보려 지나쳐 가긴 했으나, 너무 늦은시간이고 장사꾼들과 차들이 바글바글해서 우리도 차에서 안내렸다. 뭐 밥먹고 바로 한창 게으름 피우기 딱 좋을 시간이었지 ㅎㅎ 꽃은 무지 잘 핀거 같던데~ 아쉽 ㅎㅎ 일요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에 미리 뒹굴거릴꺼라고 만반에 준비를 다 하고 있었는데, 어랏? 날씨가 좋으네~ 부랴부랴 일어나서 하루종일 봄맞이 대청소도 하고, 화분정리도 좀하고 내친김에 청계에 가서 이쁜 화초도 하나 구해보다 위 사진중 마지막 사진이 오늘 입양해온 "나도부추" 란 야생화~ (부추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이래) 여튼 봄맞이 준비는 다 했는데, 어째 벌써 봄은 다 가버린거 같은 느낌이 살짝.. 2008. 4. 14.
선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택배사에서 연락이 왔다. 사무실로 택배 올게 없는데? 라는 생각이었는데~ 왠 농산물? @@ 발신인을 보니, 아는 사람이긴 한데~ ( 보험사에 다니는 친구 ^^;; ) 요즘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고, 더군다나 오늘 점심 메뉴가 오징어 볶음이라 하니 요긴하게 잘 먹긴 하겠다마는 이런 선물 좀 부담스럽네!! (잘먹고 괜히 딴청중~)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 선물이 분명하지만, 여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이런 선물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ㅎㅎ 2008. 4. 11.
옥천, 풍미당에 가다~ 물쫄면!! 예전부터 대전에 계신 형님의 추천을 받았었는데... 옥천에 무지 맛난 물쫄면이 있다는.. 그러다 지난번에 국도로 내려가다가 정말 우연히 그 "풍미당" 이란 곳을 찾아버렸다. ㅎㅎ 그러다 집안일때문에 대구갔다가 올라오는길에 가족 모두 와글와글 먹으러 갔더랬지~ 실제로 먹어보니, 소문만큼 자자한 맛은 아니었던듯.. (뭐 물론 아주 주관적인 평이지만) 면 자체도 그냥 판매용인 보통의 면이고 국물맛은 합정에 잘가는 칼국수 포장마차의 그 맛과 비슷했는데 (칼칼하고 쑥갓맛이 진한~) 그래서 특이한 쫄면이긴 하지만, 그저그런~ ㅎㅎ 간판 사진이 없는게 한이구먼. 오랫만에 푸드사진 함 올려본다룽~~ 2008. 4. 7.
에버랜드, 봄은 안오고 왠 비바람이~ 공짜티켓이 생겨서 후다닥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에 어쩔까?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히 일요일에는 오지 않았다는... 그런데 그 유명한 T-express (나무로 만든 청룡열차? ㅎㅎ) 는 점검중이어서 운영을 안한다네~ 쩝~ 그냥 동물원(?) 구경만 하다가 퍼레이드 보고, 밥먹고 딩굴거리다 회전목마만 타고 왔다는.. (언젠가부터 지우때문에 어디를 가도 회전목마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살랑살랑 꽃구경할 생각에 좋아라 했었는데 그냥저냥 평이한 주말이 되어버리다 다음주를 기대해? 2008. 3. 31.
My Life, My Leica CM cognac 딱 한달만인가? 어쩌다 필이 꽂힌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고, 찾아 헤맨지 한달!! 기존글 : http://blog.sangsang.org/ta/230 Black color 는 장터에도 가끔 보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근데 내가 원하는 red color 랑 cognac color 는 아무리 뒤져봐도 구하기 힘들다는 답변만~ (남대문 샵에선 black model 구해서 레자만 바꾸라는 조언까지 들음~ 어차피 똑같다면서~) 여튼 아주 신기하게 장터에 올라오는걸 순간적으로 잡았고, 바로 질러버림~~ (아직 팔려던 카메라는 한창 팔고 있는 중이고, 그래도 반응들은 괜찮은 편들임~) 앞으로 쭈욱 같이 하자구.. 너무 새거라 갖고 다니기 부담스럽네~~ ㅎㅎ 일단 이쁜 파우치부터 구하고, 기존 사용자가 슬라이드 필름을.. 2008. 3. 25.
따뜻한 남쪽나라엔 벌써 봄이네~ 여기도 곧 봄이 오겠지? 2008. 3. 25.
아침엔 바나나맛우유 하나~ 언제부터 이게 900 원이 되었지? 요즘 아침에 운동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오는길에 며칠동안 간단하게 바나나맛 우유 하나 때리다 오늘은 특별히 집에서 바나나를 하나 가져왔기에 진짜 바나나를 먹었구~ (아침메뉴는 시리얼+빵한조각+요쿠르트)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한듯.. 트레이너는 2~3kg 정도는 빼는게 좋다라고 하는데 맨날 저녁때는 과식이 많아 살이 빠질라나? ㅎㅎ 안그래도 소화력 짱인데, 안하던 운동까지 하니... 근데 아직 감기기운이 좀 남아있어, 아직 새벽의 쌀쌀한 날씨덕에 겨울파카를 입고 다니는데~~ 요즘 주위를 보면 옷차림들이 다 봄옷을 바뀌었네... 가끔가다 거의 여름옷도 보이고 (너무 추워보여~) 이번주에 감기 완전히 떨어지면, 담주부턴 나도 조금 가볍게.... 2008. 2. 27.
블로그? 블로그? 그게 뭐 미니홈피와 다른거냐? UI 만 다른거 아닌가? 라고 궁시렁 거리다가 그래도 함 써보기는 해야 될꺼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블로그~ 처음엔 슬쩍 네이버 블로그에 몸담았다가 (펌질만 하다가 이내 접음) TT 를 이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적응이 된듯 하다.. 개인홈페이지도 별도로 있기에, 그다지 메롱~ 하긴 하지만, 여튼 블로그란 뭐 또 다른 뭔가가 있는거 같다.. 예전에 신문사 사이트와 포틀의 뉴스면으로 시작한 하루를, 이제는 RSS 리더로 주요 블로거들의 입담으로 시작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래서 컨퍼런스에도 참석해서 슬쩍 남들 하는 짓거리(?)도 좀 둘러보련다~ 여기까진, 컨퍼런스 참석을 위한 트랙백용 글입니다요~~~ 2008. 2. 26.
꽂히다~ leica cm RED 난 언제쯤 라이카에 꽂히나 했더니만, 신년에 갑자기 그분이 오셔버렸다. 오랫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20D 는 집에서 딸내미 사진 전용으로 전락해있고, 똑딱이는 사무실 책상에 DP 용으로 변질이 되어 버렸는데.. 며칠전 친한 이사님이 사진 공부할꺼라고 카메라 추천해달라기에 내가 쓰던 AE-1 을 잠시 빌려드리기로 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써핑하다 갑자기 삘이 팍 꽂혔다... 견적을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짜잘한 똑딱이들 모조리 방출을 해야 겨우 영입이 가능할꺼 같은데.. 확~ 질러버렷? 마눌님! 윤허를~~ 그외에도 오래전부터 꽂혀있는 것들 contax t3minolta clefujifilm TX-1 2008. 2. 19.
작심삼일이 뭔지 보여주마~ 어제 지르고야 말았다.. 헬스+골프!! 오늘이 영하 10도라는 말에 며칠 더 있다 할까? 하다가.. 더 미루면 올해도 못할꺼 같아서리.. 오늘은 첫날이라 아주 가볍게 러닝과 가장 기초자세만 하고 와서 별로 몸에 무리가 간건 없는거 같구.. (골프자세가 그렇게 불편한 자세인줄은 첨 알았네... 허리가 너무 아파.. ㅠㅠ) 아침에 운동을 하긴 하지만 원래 출근하는 시간과 동일하니, 빼먹을 일은 없을꺼구.. 단, 갑자기 바빠버리면 낭패~~~ 여튼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함 보자구.. 뒷북. 사진이 없으니 글이 심심하긴 하군.. 사진이 있으면, 내용이 없어도 대충 양이 차는데.... 이쁜 골프사진이나 하나 올려둘까보다... 2008. 2. 12.
우울한 월요일? 마냥 길것만 같았던 연휴가 벌써 끝나버리고, 새로운 맘으로, 바빠질것 같은 한주를 시작하려는데... 좋지 않은 소식이 신문에 도배되어 있네.. 연초부터 뭔일이란 말여~ 2008. 2. 11.
맘은 콩밭에~ 눈이 오시는군!! 즐거운 금요일~ 모니터를 뚫어져라 째려보며, 한참 키보드질, 마우스질로 바쁘지만 맘은 벌써 눈밭에~~~ 가볼까? 2008. 1. 11.
하얀밤!! 밤새지 마란 말이지~ 꼴딱 새고야 말았다 12시까지 끝내고 점심은 집에가서 먹어야지~ (문제는 오늘이 토요일이란 말이지~ 주말일정 다 펑크나겠군 ㅠㅠ) 200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