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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197

방울토마토 퇴근길에, 비아짐이랑 딸내미와 저녁먹다. 과일가게를 지나치다, 방울토마토 한박스에 9000 원 !! 물러지지 않고, 나쁘지 않은거 같아 사들고 오다. 집에 과일귀신이 둘이나 있어서, 늘 냉장고를 비우면 안된다는 거지~ 과일귀신이 누구냐구? 나랑 딸내미 !! ㅋㅋ EOS 5D | EF50mm 1.4F 모두 씻어서, 꼭지따고 한번에 먹을만큼 분리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한봉지 갖고 와서 먹었지! EOS 5D | EF50mm 1.4F 씽크대에 선별작업중 뭐 물론 일련의 작업들은 마눌님께서 친히 해주시다. 난 맛있게 먹을뿐~ ㅎㅎ 2009. 7. 28.
수채화 예전에 마트갔다가, 사준 물감,붓,팔레트 등등등 괜히 딸내미가 커간다는 느낌에 선뜻 사버렸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리를 펴주기 귀찮더란 말이지~ 미루다미루다 느긋한 일요일, 어제 어디 놀러갈려다가 그냥 집에서 딩굴거리다 물감준비를 해주다~ 아직 그림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물감들을 짜는걸 더 좋아라 하고, 물묻혀서 붓으로 마구 섞는걸 더 좋아라 하고, 아빠 그리고 있는거에 마구 낙서하는 걸 더 좋아라 한다. EOS 5D | EF50mm 1.4F 딸내미 첫작품 !! (내가 한것도 있네 ㅠㅠ) EOS 5D | EF50mm 1.4F 다 섞어버려 결국은 다 비슷한 색깔이 되어버리다. 뭐 잼나니까 패스~ EOS 5D | EF50mm 1.4F 역시 자세하나는 끝내주는 지우 !! 뭔가 그럴듯하지 않냐? ㅋㅋ 갑자기 매일매.. 2009. 7. 7.
컴 고장나다 어제부터 켜지지 않는 컴 !! 평소 작은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 보니, 성능이 떨어지는 걸 어쩔 수 없어 사무실에 일할땐 데스크탑을 하나더 사용중이다. 근데 어제부터 켜지기만 할뿐, 전혀 윈도우가 뜨질 않는 상태 !! 아무래도 포맷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델컴퓨터 AS 센터에 문의 !! 1~20분동안 전화기 붙잡고 몇가지 테스트해본결과, CPU 아니면 마더보드 문제일것 같단다. 작년에 산건데 으흑~ 벌써 수리비라니~~ 라고 걱정을 하는 와중에.. 아직 무상기간이 많이 남아서 무상교체가 가능하단다.. 앗싸.. 더군다나 오늘 바로 AS 기사가 부품들고 와서 바로 교체를 해준다는군 !! 오홀~ 델컴퓨터 편하군. 좀 싼맛에 산건데 AS 까지 이정도면 앞으로 계속 사용해주마~~ 캬캬 EOS 5D | EF50m.. 2009. 6. 26.
오디를 만나기 전 !! 오랫만에 지를 작정을 하고 몇주간 장터매복을 진행중이었다...... 지난번 20D 의 고장수리중, 20D 는 LG상사에서 수입한 제품이라 포인트결제가 안된다 하여, 만원으로 수리가 가능한 걸, 134,000 원이나 들여 수리를 했다는거에 상처를 받아.. (정품이면 뭐하냐구.. 포인트결제도 안되는데~) 캐논코리아제품으로 기변을 작정함.... 20D 와 ef 24-70L 렌즈 두개를 팔아서 아주 이쁜 5D 를 맞이하려는 중이다.... 두둥. 기대하시라~~~ 뭐 카메라 좋은 거 바꾼다고, 사진이 좋아질리도 없고, 당분간 들고는 다니겠지만 그게 얼마나 또 오래갈지도 모르겠고~~ ㅎㅎ 여튼 곧 늠름한 5D 를 기대한다 2009. 6. 18.
아침부터 바보짓을~ 쩝... 어제 퇴근하면서 노트북과 가방을 그냥 사무실에 놔두고 퇴근하다~ 아침에 늘 제일 먼저 출근하기에, 가방에 놔둔 열쇠꾸러미만 가지고 퇴근했는데.. 이런~ 아침에 출근해보니 열쇠꾸러미에 사무실 키만 빠져있네. 다들 어제 늦게까지 야근해서 늦게 출근하는데.. 큰일났다.. 에휴~~ 뭐 어쩔 수 있나? 본의아니게 아침부터 따끈한 녹차라떼 하나 시켜서 카페에서 분위기만 만땅 잡다 왔다... (결국 이제서야 출근성공 !!) 여유있게 하루를 시작한건 좋은데, 밀려버린 업무는 우짜라고~ 2009. 6. 16.
헉! 카메라가 아파요 헉... 어제 출장을 가 있는 사이, 갑자기 canon 20D 가 아푸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셔터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찰칵! 찰칵! ...... 배터리를 빼기전에는 약간의 바디의 터치만 있어서 미러가 팍팍팍!! 심지어 배터리 덮개를 열어도 찰칵! 메모리를 확인해보니 찍히지는 안는데.... 액정에는 err 99 라고 뜨구..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몇만장을 찍으며 고생했지만, 아직 그렇다할 흠집하나 없이 고이 갖고 다녔는데.. 진정 수명을 다 한게냐? 담주에 AS 를 맡겨봐야 알겠지만, 셔터박스를 교체해야 된다는 뭐 그런 불상사가 생기면, 바디값보다 더 비싼 수리비일듯.. 에휴~~ 정품이긴 하지만 캐논포인트도 없는데......... ㅠㅠ 그동안 고생많았구나~~~~ 일단 입원하자~ 2009. 5. 22.
돌잔치 경품에 당첨되다 내가 어딜가도, 추첨등에는 정말 약하다.. 지금까지 거의 당첨된 적이 없으니 말이다... 지난주 토요일, 일산에 브루스형 둘째 돌잔치가 있다하여 바쁜 와중에 살짝 놀러가다~ 오홀. 근데 행운의 경품추첨에서 내 번호가 딱 걸리고 만거지.. 경품도 투툼하게 아주 큰.... 수영복 쇼핑몰 하시는 분인지라, 설마설마 했지만, 역시나~ ^^;; 나올때 형수가 "장마철에 요긴하실꺼에요~" 라는 한마디에 확신은 했지만서두~~ 그래도 당첨된거에 뿌듯해하며, 두루두루 나눠쓰기로 하다 ㅎㅎ 오래전 웹일을 처음 시작하며 알게된 브루스 형!! 첫째가 생후 7개월만에 머리수술까지 하며 많이 아파서, 직장도 그만두고 아기 병간호에 열심이었는데.... 이번 돌잔치는 둘째 도현이 돌이기도 하지만, 아파서 돌잔치도 못해준 첫째 강현이.. 2009. 5. 13.
지난주 누군가의 꿈에 내가 나왔다는군요~ 그리고 내가 모 업체의 주식을 사라고 했다는군요.. 하필이면 지켜보던 업체이긴 했지만, 영 가능성이 없는 없체여서 주식을 안 사고 있던 업체였다는 군요.. 개꿈(?)이겠지? 하다가 이런 꿈이 처음이라서 정말 주식을 샀답니다. 1. 나에 대한 신뢰감(?) 2. 이런 꿈은 처음이야 3. 뭐 밑져야 본전이야~ 라는 생각으로 거금 50만원을 투자했다는구요.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 급 상황반전으로 주식이 며칠동안 상한가라는 군요.. 분위기상 앞으로도 팍팍 오를 듯 하다는군요. (대박입니다. 벌써 50% 땡겼다니~) 조만간 쏜답니다. 뭘 쏠지 기대하렵니다... 날 믿어줘서 고맙다고 할까요? 내꿈인데 50만원밖에 안 질렀다고 화를 낼까요? 이것도 걱정입니다. (뭘 쏘는지 보고, 결정할려구요~) 근데, 도대체 난,.. 2009. 3. 30.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나름 바쁜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저녁 근처 아울렛에 가서 신발을 질러버리다~ 딸내미 신발을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가, 토요일에 강남 ABC MART 에 갔는데, 저 신발이 아주 저렴하게 할인을 하고 있더란 거지~ 혹시 집근처 아울렛엔 더 싸게 팔까? 싶어서 어제 부랴부랴 갔는데, 가격은 동일.. 딸내미도 맘에 들어하길래, 부담없이 확 질러버렸지르~ 근데 간김에 내껀 왜 샀지? ㅋㅋ 사실 나도 ABC 에서 딱 맘에 드는 신발을 보긴 봤는데, 할인판매라서 내 사이즈가 없었단 거지.. 할인가격도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았는데, 집에와서 모델찾아보니.. 으미... 비싸더란 거지~ 그래서 일단 신던 신발이 조금 낡아서, 정장에도 입을 수 있는 조신한걸 하나 샀는데... 마눌님께 또 사달라 하면 맞겠지? 크흑~ 일단.. 2009. 3. 30.
하루만에 다시 서울로~ 바쁘다 바빠~ 오늘의 클라이언트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있는 업체... 와우.. 회의실에서 창밖을 보면, 부산항의 전체가 보이더라는 거지.. 이런 사무실에서 일하면, 이런 풍경도 일상이 되어버릴까? 오늘 디카를 안 가져가서 바로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고, 라이카로 찍어뒀으니 뭐 담달정도에나 올릴려나? 일행중에 한분이 20D 를 가져오긴 했으나, 배터리아웃으로 인해 ㅠㅠ 찍지를 못했다는~ 배터리 충전겸 점심은 남포동에 갔다가, 점심은 오래전 기억에 있던 국제시장 돌고래 순두부를 먹고 아직도 저렴하게 3000 원밖에 안하는걸 보고 반갑긴 했으나, 순두부가 담긴 그릇은 왜 그리 작은지... 밥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럼 그 많은 밥은 뭐하고 먹으란 말야~ 결국 남자 셋이서 4000 원짜리 낙지볶음 하나 시키고..... 2009. 3. 27.
부산이 왜 이리 추운게냐? 오랫만에 또 지방출장, 부산에서 10시 미팅인지라, 새벽 기차타고 후다닥 날아왔지요... KTX 는 못날아오나? 근데 문제는 어제 2시반에 잤다는... 현재 상태 메롱~~~ 1. 오늘 부산 따뜻하다더만, 왜 이리 추운게냐? 찬 바닷바람이 휑~~~ 얇게 입진 않아서 다행! 2. 몇년만에 부산지하철 타보나? 어색함~ 부산은 벌써 따뜻한 봄일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꽃샘추위에 온건지~~ 날씨복도 없어요~~~ 일단 미팅하러 고고!! 일행기다리며 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잠시 포스팅 질 !!! 2009. 3. 27.
또 운동시작, 살짝 봄소식 지난주 토요일부터 살짝 운동 시작했습니다. 뭐 살펴보니 일년에 한번씩 따뜻한 봄이 오면 운동시작한다고 포스팅을 했던거 같은데.. (작년엔 골프+헬스, 재작년엔 집근처 체육공원~~) 올해도 달라지지 않고, 운동을 시작해보렵니다 깔끔하게 회사근처에서 헬스나 해볼까 했더만, 마눌님의 조언 or 협박으로 동네 한바퀴뛰기로 했답니다 달 : 나 운동할까봐~ 뱃살이 장난아냐~ 비 : 경기도 안좋은데 돈들이지 말구, 그냥 조깅이나 하시지? 달 : 체육복이 없어~ 그냥 체육복 주는 헬스가 낫지 않을까? 비 : 싼거 하나 사줄께.. 그냥 해~ 달 : 네~~ ㅠㅠ 하지만 아직 체육복은 안사주고 있는 비아짐입니다.. 여튼 그런저런 이유로, 지난주에 드디어 체중계도 하나 장만하고 토요일부터 집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뛰기로 했습니.. 2009. 3. 23.
우연히 발견한 2002월드컵기념 우표 주말에 책장정리하다가, 발견한 우표시리즈~ 2002년 직장이 시청앞에 있던터라, 본의아니게 열혈 한국인이 되었던 2002년 6월!! 시청앞,술집,극장,월드컵공원,광화문 등 대회마다 온동네 다 돌아댕기며, 열혈히 응원을 했었는데... 그때의 감정으로 기념 우표도 사놨더라구 ^^;; 오늘 WBC 한일전!! 1회 WBC 도 실시간 동영상 중계쪽 프로젝트 진행하느라 근무시간에 대놓구 경기를 잘 봤었는데 (정말 짜릿한 경기들~~) 이번엔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네.. 오늘은 점심때 부터 시작인가?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응원을 해봐? ㅋㅋ 이기겠지? ^^ 그리고, 오래전 와이프님께서 어디 끼워뒀던 우표도 같이 발견!! 90년 후반이었던듯... 만화시리즈 기념 우표들 ^^ 집정리하다가 이런거 발견하면, 괜히 센치해지고.. 2009. 3. 18.
화이트데이 지난주 금요일, 퇴근길에 뚜레쥬르에 들러 조그마한 사탕과 쿠키를 사다.. 토요일이 화이트데이더라고~~~ 그냥 추파춥스나 하나 줄려다~ (와이프가 단거 싫어하고, 딸내미는 살짝 아토피때문에 과자 등을 멀리하고~) 곰돌이가 이뻐서 만원짜리 하나 계산하다.. (쿠키에 사탕까지~~~) 근데 계산대에서 장미꽃도 하나 주더라고~~ (이건 바로 와이프 선물로 낙찰 ^^;;;;) 근데 역시나 비싼거 사왔다고 구박받고, 인형은 생각보다 안 이쁘다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더 이쁜걸로 사줄께~~ ^^;; 2009. 3. 16.
생일 축하해~ 벌써 딸내미가 태어난지 정확하게 3년째!! 네살이란 말이지~ 생일축하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뿌게, 건강하게만 컸으면~~~ 며칠전부터 생일이라고 방방떠있는 예지우!! 내일은 지우 생일이지? 그러면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케잌과 촛불만을 기다리더만~ 아웃백에서 신나게 맛난것들 먹고, 집에가서 케잌은 별로 못먹었다는 ㅎㅎ (덕분에 케잌은 아침마다 아빠가 자알 먹고 오마~) 2009. 3. 10.
봄맞이 화분갈이 매년 봄마다, 아니 어디 놀러갔다가 자주 화분을 사오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잘 키우는 편인듯 한데, 문제는 너무 잘 커버리는 듯, 그래서 이래저래 시들시들~ (아! 그럼 못키우는 편인가?) 집에도 큰화분을 포함해서 다섯개나 화분이 있는데 (제일 큰건 이제 천정에 닿을려 한다네~) 주말에 바람쐬러 갔다가, 일산 화훼공판장에 잠시 들렀다는 거지~ 집에 있는 빈 화분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이쁜 거 몇개 입양!! 날씨도 좋은 일요일!! 딸내미와 베란다에서 화분분갈이도 하고, 내친김에 베란다 청소도 하고~ 정리하다 보니, 빈화분이랑 이것저것 많네. 식목일에 한번 더? 그중에 홍콩대엽 닮은 저건 이쁜화분에 옮겨심어 조만간 사무실 책상에 놔두기로 함!! 일단 물도 잔뜩주고, 다시 각자의 자리를 배정받고, (베란다에도, .. 2009. 3. 2.
마눌님이 집 나가던 날, 망가진 우리집!! 주말동안 비아짐이 집나갔다. 동창생 계모임에서 여행을 떠난단다. 이번엔 대명스키장에 간다고 지난주에 계속 예약때문에 신경쓰더니 결국 주말내내 놀러갔다. 1박2일~~ 이번에는 어쩐일로 지우를 데리고 간다기에, 처음으로 완전한 자유를 기대하며, 주말동안의 스케쥴을 빡빡하게 준비하던차에, (토요일에 출근해서 일도 좀 하고, 몇년만에 토요일의 편한 술자리도 가져보고, 물론 숙제도 좀 있었지만.. 등등) 이번엔 애들은 모두 집에 맡기고 간다고 결정!! 흑흑.. .내 스케쥴~~~ 여튼 그래서 지우와 오랫만에 단둘이 칩거생활!! 끼니야 뭐 비아짐이 미리미리 챙겨둔 식단대로 먹기만 하면 되니.. 남은 건, 지우랑 마구마구 뒹굴거리는 것 뿐!! (차는 가져가버렸으니, 집에서만 노는거다~) 평소, 이랬던 우리집이....... 2009. 2. 23.
[스카이밸리] 비오는 겨울날, 골프 첫경험 작년 이맘때즈음, 주위의 권유로 사무실 직원들과 골프레슨을 받았다 지난 글 참조 : http://blog.sangsang.org/229 뭐 미리미리 배워두자는 취지였고, 돈지랄틱(?)한 스포츠를 어느 천년에 필드에 한번 나가서 폼을 잡아보나 싶었다. 뭐 예상대로 겨우 3개월 레슨만 끝내놓고, 그나마 배웠던것들도 다 까먹은지 일년! (글구 보니 레슨받은지 딱 일년째 필드 나갔네~) 우짜다보니(?) 좋은 기회가 생겨, 추운겨울에 부킹이 되었네. 추운 겨울에 누가 골프치냐? 라고 생각했건만 그나마 따뜻한 날씨에 잡혀서 다행이라 생각했더만, 하필 비오는 금요일! 것두 13일의 금요일이란 거지. .으흑.. ㅠㅠ 그래도 부푼 가슴을 안고 필드에 나갔건만, 비도 오고, 워낙의 빠른 진행에 도저히 카메라를 꺼낼 여유가.. 2009. 2. 16.
액땜한번 해주시고~ 그저께 지인을 만나 깔끔하게 갈비를 뜯은것까지는 좋았으나.. (더군다나 공짜술이라 더욱더 입에 쫙~ 달라붙는 ^^:::) 그런데 호프집에서 나오다보니, 지갑이 없어졌다는... 헉~ 지금까지 지갑 잃어버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신용카드 3장, 운전면허, 명함, 약간(?)의 현금... 그리고 예전에 MS 컨퍼런스때 받은 머니클립!! 어제 신용카드 재발급신청 다하고, 이제 신분증도 신청해야겠다.. 본지갑은 가방안에 넣어다니니 나름 피해가 적어 다행이라 해야 할까? 휴우~ 2009년 첫 술자리였는데, 액땜 신나게 하는구나~ 그만큼 올해 대박나라는 거겠지? ^^ 2009. 1. 8.
2008년도 오늘이 마지막!! 책상위의 달력은 벌써 2009년 1월을 표시한지 며칠째!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기대하며~ 2008. 12. 31.
심심할땐 테트리스! 살다보니 벼라별 테트리스가 있군요. 머리쓸 필요가 전혀 없는 픽셀테트리스 http://www.tetris1d.org/tetris.php 시간죽이기엔 최고이지만,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와이드형 테트리스 http://www.ngworks.net/game/tetoris.html 추운겨울 방구석에 누룽지처럼 눌러있지 말고, 살짝 오늘은 테트리스 한판~ 참고로, 떡이떡이님 사이트에서 슬쩍 업어왔습니다 http://smashhit.microtop10.com/archive/60 2008. 12. 23.
[이벤트] PE,KR 도메인을 무료로 드립니다 네이버에서 이벤트를 하는군요. 신청기간 2008.12.11 ~ 12.31 일까지입니다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 2008. 12. 12.
눈이 옵니다. 첫눈인거 같군요 이제 날씨가 좀 푸근해질라나~~ 일찌감치 집에 가서 쉴랍니다 ㅎㅎ 2008. 11. 20.
문근영 만났다. 길가다 어느 건물에서 문근영이 나왔다. 만났다. 인사했다(왜?) 하필이면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 . . 어젯밤 꿈이었다. 로또나 살까? 2008. 11. 14.
서버가 고이 잠드시다 휴우~ 지난주에 블로그가 올라가있는 회사서버가 고이 잠드시다... 환절기에 깜빡깜빡 조는줄 알았는데, 배드섹터 왕창 생겨버려서 거의 아작이 나버리다. 부랴부랴 복구를 해보다, 결국 HDD 복구센터까지 거금을 투자를 했건만, 살린 데이타들은 전체의 30% 도 채안되는듯~ 더군다나 필요없는 것들도 잔뜩있어서 ㅠㅠ 그래도 용케 블로그 데이타는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인건가? DNS 까지 죽는바람, 몇군데 서비스도 끊겼던거 같던데.... 죄송합니다~~ 하도 오래된 서버라서 너무 맘 편하게 내팽겨쳐놨던거 같네. 아흑.. 일단 오늘부터 간간히 데이타가 올라오고는 있는데, 어찌될지~ 살릴만큼 다 살리고 나면, 서버이전해야겠다.. 일단 오랫만에 복귀신고 겸 포스팅!! 오늘은 야근이닷~ 2008. 11. 3.
출장이 남긴것들 혹은 잃어버린것들 맨날 자리에 앉아서 모니터들만 이뻐라 한다던지, 서울 구석구석 외근덕분에 시계보며 바삐다니는 내 일상!! 하루에도 비오듯 쏟아지는 전화소리덕분에, 회의도 맘편하게 하는 적이 그다지 없다. 회의가 끝나면, 밀린 전화를 한꺼번에 돌린다던지, 적당히 무시해버리는 센쓰~ 엉겁결에 멀리 남쪽나라까지 새벽기차타고 내려온 지방출장! 지방출장은 몇년사이에 이제 두번째인가? 바쁜 일정탓에, 늘 잠이 부족하면서도 기차에서도 일을 해볼까 해서 관련문서 인쇄해왔는데, 왜 이리 맘이 느긋해져버리지? 더군다나 출장간거 아는 사람도 그다지 없는데 전화는 왜 또 이렇게 조용하지? 내 핸드폰이 서울이외의 지역에는 수동으로 로밍이라도 해줘야 하는걸까? (웃음) 요근래 기차를 타는 일이 부쩍 줄었다. 어릴때부터 학교다닐때, 군대시절까지도.. 2008. 10. 21.
새벽기차에서~ 어제 갑자기 잡혀버린 창원출장덕에, 새벽바람 맞으며 광명역에 나오다. KTX 는 지금 막 출발했고, 빈자리가 많다고 편하게 가라고 중간에 테이블 있는 자리를 잡아주네 물론 티로그인이 KTX 에서도 되는지 테스트겸 슬쩍 노트북을 켜보다 하루일정 출장인지라, 짐을 간촐하게 들고 와서 카메라는 필름밖에 없네. 역사적인 KTX 티로그인 상황을 사진으로 하나 남기겠지만, 언제 인화할지는 ^^;;; 밀린 일 하느라 어젯밤에 잠을 거의 못잤군.... 이제 본격적으로 취침을 해볼까나? 아함~~~ 2008. 10. 21.
[이벤트] 옥토끼 우주센터 갈렵니다 보내주겠죠? 대충 봐도 아직 100 등이 아닌거 같네요.. 같이 가실분들은 신청하세요 ㅎㅎ 이벤트 블로그 : http://oktokki.tistory.com/175 홈페이지 : http://www.oktokki.com/ 이벤트 명: 홈페이지 방문하고 블로그에 담으면 무료이용권이 ~ 100장!!!! 이벤트내용: 어떤 ~ 블로그도 상관없어요!!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파란 싸이월드 티스토리.. 어떤~ 내용도 상관없어요 옥토끼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구석구석 구경도 하시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고른 다음에 스크린 샷을 찰칵~! * 여기서 잠깐!! 스크린샷은 키보드 자판 오른 쪽 상단 부분에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공식블로그에 와서 트랙백만 걸면 ~ 옥토끼 우주센터 무료이.. 2008. 10. 9.
매그넘 매그넘! 말로만 듣던 그 매그넘! 결국 보고야 만다. (물론 초대권을 며칠전에 고맙게도 누군가가, 바빠서 자기는 못간다고 줬단 말이지.. 성희 땡스~) 하지만. .이게 모냐? 3층 전시관까지.. 지하주차장부터 가득 줄서 있는 모습에 살짝 질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줄을 섰는데, 1시간 40분정도의 대기시간.. 그리고, 전시실 가득차있는 사람들때문에... 조용하게 관람하기는 벌써부터 틀려먹은거 같구.. 가만히 서 있더도 온몸이 사방으로 밀려들어서 도저히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매그넘 !! 사진의 거장들이 바라본 우리나라~ 난 뭘 기대하고 왔던걸까? 너무 익숙한 피사체들이어서 그다지 감흥이 없는걸까? 전혀 화려하지 않고, 너무나 서민적인 우리 모습에 실망한걸까? 매그넘 코리아 온라인 전시 (네이버) .. 2008. 9. 2.
리믹스코리아, 실버라이트 MS 에서 주관한 REMIX Korea 에 참가하다~ http://www.visitmix.co.kr/ 본의아니게 부쩍 닷넷과 실버라이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사무실 담당자들 모두 같이 하루 땡땡이 칠겸 참가하다 난 작년에도 들었었는데, 사실 그때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듯~ 작년엔 솔루션 소개 위주였다면, 올해는 활용과 업그레이드 정보 정도? 지겹도록 비슷한 내용만 반복되어 오후에는 집중도가 확~ 떨어짐!! 그래도 몇몇 업체의 그 열정은 높이 살만한듯.. 내년엔 우리도 참가할 수 있을까? ㅎㅎ 2008. 6. 12.